오늘 아침에 든 생각. 최근 연속해서 면접에서 고배를 마시면서 심적인 고통이 있었는데. 생각해보니, 이것은 모두 내가 열심히 서류를 제출하고, 입사지원을 많이 했기 때문이었다. 아예 입사지원 자체를 안했던 2달 정도가 있었는데, 그 시기에는 시도조차 안했기 때문에 면접에서 잘 안되서 속상할 일도 없고 평온했었다. 지금 이렇게 속상하고 마음 아픈건 다 내가 도전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생각하니 한결 위로가 됐다. 체감상 적어도 지금 나에게는 매우 어려운 Job Market이다. 그냥 될 때까지 계속 시도하고, 그 과정에서 당연히 실패와 아픔이 있을 것이지만, 중요한건 주저앉지 않고 계속 하는거 같다. 구직활동을 하며 내가 하나 배운건, 자발적으로 스스로를 어필하고, 실패하고, 거절당하면서도 멈추지 않고 계속 내 할 일을 해내는 역량인거 같다. 시간이 흐르면 이 또한 나의 성장 중 일부였기를 바라본다. "I promise you, If you put your mind to it, and you work hard and you never give up and you do not listen to the rejection, you can achieve anything that life throws your way.” - Lady Gaga Work hard & Don't listen to the rejection. Job Searching의 과정에서 가장 도움이 되는 두 가지 자질인거 같다.
Value Creation for Customer Success is the mission of my work
2일아무것도 안 한 사람에게는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지만 많은 일을 한 사람에게는 실패든 성공이든 항상 어떤 결과가 나오죠... 실패면 'So what's next?"하면서 다시 하면 되고 성공이면 더 없이 좋죠.... Rejection is not 'No!' but 'So what's next?'